[비즈니스포스트] 서울 강남 도곡렉슬 전용면적 134.9㎡(167㎡, 50.6평)이 51억9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 전용면적 134.9㎡ 11층 매물은 지난해 12월9일 51억9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서울아파트거래] 강남 도곡렉슬 전용 134.9㎡ 51.9억으로 신고가

▲ 도곡렉슬 전용 134.9㎡가 51억9천만 원으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진은 도곡렉슬. <도곡렉슬>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6월 기록된 최고가 50억 원(8층)을 2억 원 가량 웃돌았다.

도곡렉슬은 도곡주공 1차 아파트를 GS건설·쌍용건설·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건축한 단지로 2006년 1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최고 25층, 34개동, 3002세대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 59.97㎡(86A㎡, 26평)~176.99㎡(225㎡, 68.1평)으로 이뤄져 있다.

2003년 43평형 청약경쟁률에서 서울 동시분양 역대 최고인 4795대 1을 기록해 강남3구 대표 ‘대장 아파트’로 꼽혔다. 현재도 대단지로 거래량이 많아 도곡동 일대 아파트 시세 가늠자로 여겨진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