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남양주왕숙 아파트 건설 일감을 확보했다.
계룡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왕숙 A-6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아파트 15개동 통합공공임대 952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150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 1278억 원 가운데 계룡건설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룡건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3.6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부터 2028년 10월22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계룡건설은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상기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
계룡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왕숙 A-6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150억 원 규모의 '남양주왕숙 A-6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 계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아파트 15개동 통합공공임대 952호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150억 원으로 전체 계약금액 1278억 원 가운데 계룡건설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룡건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3.6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부터 2028년 10월22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계룡건설은 "사업추진과정 또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상기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