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3년 임기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곽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곽 신임 사외이사는 1969년생으로 진주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한투자신탁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2005년 DB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DB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종합금융본부 총괄 상무보, PF사업부 겸 IB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22년  경영총괄 사장을 거쳐 2023년 3월 DB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