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삼성TV로 본 '조지 넬슨 프레스턴' 작가의 'Apenas Cinco Semanas Da Kissama e as Colinas Do Brasil Nos Surpreenderam'. <삼성전자>
삼성 아트스토어는 삼성TV 전용 구독 서비스로, 이용자에게 세계적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의 작품을 4K 초고화질로 제공한다.
아트바젤은 매년 홍콩과 스위스 바젤, 프랑스 파리,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페어다.
삼성전자는 아트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협력사로서 삼성TV 아트스토어 서비스에 컬렉션을 꾸준히 제공해왔다.
이번 컬렉션에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전시된 아트 바젤의 작품 24점이 담겼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컬렉션에 세계 유수의 갤러리 7곳의 작품을 담아 오늘날 현대미술이 보여주는 문화적 풍부함과 다양성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리아 그린 삼성전자 아트스토어 큐레이터는 “삼성전자는 독특한 문화적 관점을 담은 작품들을 담으며 아트스토어 컬렉션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다”며 “사용자들은 가정에서 삼성TV로 아트바젤이 전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