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매수세]() 
31일 오전 9시27분 한국거래소에서 LG이노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6.56% 오른 2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4만8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LG이노텍는 전날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5조369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5.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037억 원으로 56.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높이며 “올해 3분기 호실적을 통해 점유율 및 수익을 둘러싼 우려가 완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 프로 및 프로맥스 모델의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가 탑재돼 제품 상향 평준화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점유율 방어가 더 쉬워지고 평균판매가 상승이 예상돼 시장 우려가 점차 완화할 것”이라 덧붙였다.
LG이노텍은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제품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31일 오전 9시27분 LG이노텍 주가가 6%대 올랐다.
31일 오전 9시27분 한국거래소에서 LG이노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6.56% 오른 2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4만8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LG이노텍는 전날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5조369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5.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037억 원으로 56.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높이며 “올해 3분기 호실적을 통해 점유율 및 수익을 둘러싼 우려가 완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 프로 및 프로맥스 모델의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가 탑재돼 제품 상향 평준화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점유율 방어가 더 쉬워지고 평균판매가 상승이 예상돼 시장 우려가 점차 완화할 것”이라 덧붙였다.
LG이노텍은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제품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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