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NT에너지 주가가 장중 크게 상승하고 있다.
예상 외의 호실적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57분 한국거래소에서 SNT에너지 주식은 상한가인 4만9250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52주 신고가도 썼다.
SNT에너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07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을 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배,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늘었다.
시장 예상치와 비교해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14% 웃돌면서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김태영 기자
예상 외의 호실적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24일 오전 장중 SNT에너지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24일 오전 9시57분 한국거래소에서 SNT에너지 주식은 상한가인 4만9250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52주 신고가도 썼다.
SNT에너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407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을 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배, 영업이익은 5배 이상 늘었다.
시장 예상치와 비교해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14% 웃돌면서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