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S한양이 태양광발전 자회사에 114억 원을 출자한다.

BS한양은 6월26일 이사회를 열고 아리울태양광발전에 114억4500만 원을 출자하기로 결의했다고 4일 공시했다.
 
BS한양,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아리울태양광발전 유상증자에 114억 참여

▲ BS한양이 자회사 아리울태양광발전 유상증자에 114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아리울태양광발전은 BS한양의 100% 자회사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수상 태양광발전업을 목적으로 한다.

BS한양은 아리울태양광발전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228만9천 주를 대상으로 114억여 원을 출자한다.

출자일자는 올해 3분기로 예정됐다.

BS한양은 “관련 내용은 진행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