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7일까지 올해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7월31일 기준으로 만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이다.
1974년생 이후 특별퇴직자는 평균 임금 24개월 치를 받고 1970~1973년생 특별퇴직자는 평균 임금 28개월 치를 받는다.
1970~1973년생 특별퇴직자에게는 추가로 자녀학자금과 의료비, 전직 지원금 등도 지급된다.
인사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 특별퇴직자는 31일 퇴사한다.
하나은행은 “직원들의 조기 전직 기회 제공과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7일까지 올해 하반기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 하나은행이 1~7일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7월31일 기준으로 만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이다.
1974년생 이후 특별퇴직자는 평균 임금 24개월 치를 받고 1970~1973년생 특별퇴직자는 평균 임금 28개월 치를 받는다.
1970~1973년생 특별퇴직자에게는 추가로 자녀학자금과 의료비, 전직 지원금 등도 지급된다.
인사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 특별퇴직자는 31일 퇴사한다.
하나은행은 “직원들의 조기 전직 기회 제공과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