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GRS가 글로벌 시장에 롯데리아를 선보였다.
롯데GRS는 5월27~31일 태국에서 열린 식품박람회 타이펙스에 참석해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전주비빔라이스’등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타이펙스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독일 퀼른식품박람회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기획사 퀼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국가 52곳에서 회사 3천여 개와 방문객 9만 명 이상이 모였다. 롯데GRS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롯데GRS는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리아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전주비빔라이스버거’, ‘강정치킨’을 소개하고 시식회를 운영했다. 롯데GRS 부스에 약 1만2천 명이 방문했으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상담 100여 건을 운영했다.
롯데리아는 베트남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진출을 도모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3분기 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1호점을 열고 판매 채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진출을 이어간다. 미국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K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롯데GRS는 말했다.
롯데GRS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롯데리아와 관련한 관심이 지속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롯데리아만의 독특한 차별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롯데GRS는 5월27~31일 태국에서 열린 식품박람회 타이펙스에 참석해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전주비빔라이스’등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 롯데GRS가 태국 식품박람회 타이펙스에서 롯데리아 메뉴를 소개했다. < 롯데GRS >
타이펙스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독일 퀼른식품박람회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기획사 퀼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국가 52곳에서 회사 3천여 개와 방문객 9만 명 이상이 모였다. 롯데GRS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롯데GRS는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리아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전주비빔라이스버거’, ‘강정치킨’을 소개하고 시식회를 운영했다. 롯데GRS 부스에 약 1만2천 명이 방문했으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상담 100여 건을 운영했다.
롯데리아는 베트남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진출을 도모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3분기 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1호점을 열고 판매 채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진출을 이어간다. 미국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K프랜차이즈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롯데GRS는 말했다.
롯데GRS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롯데리아와 관련한 관심이 지속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롯데리아만의 독특한 차별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하며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