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온전선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LS전선의 추가 지분 취득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44분 코스피 시장에서 가온전선은 전날보다 3.11%(1700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6.03%(3300원) 높은 5만8천 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5만9천 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LS전선은 가온전선 주식 최대 700억 원어치를 올해 9월30일까지 장내 취득할 계획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며 현재 LS전선의 가온전선 지분율은 81.62% 수준이다.
가온전선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LS전선의 추가 지분 취득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LS전선의 추가 지분 취득 소식에 24일 장중 가온전선 주가가 오르고 있다. <가온전선>
24일 오전 10시44분 코스피 시장에서 가온전선은 전날보다 3.11%(1700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6.03%(3300원) 높은 5만8천 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5만9천 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LS전선은 가온전선 주식 최대 700억 원어치를 올해 9월30일까지 장내 취득할 계획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이며 현재 LS전선의 가온전선 지분율은 81.62% 수준이다.
가온전선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