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중장년층 소비자 연구 위한 '뉴 시니어 연구소' 개소

▲ 패션그룹형지가 23일 ‘뉴 시니어 연구소’를 개소하고 출범을 알리는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주형환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패션그룹형지>

[비즈니스포스트] 패션그룹형지가 중장년층 고객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연구소를 공식 출범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3일 송도 형지글로벌복합센터에서 ‘뉴 시니어 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최준호 부회장, 최혜원 형지I&C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해온 ‘시니어TF’의 연장선이다. 앞으로 시니어 관련 단체, 연구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해 다양한 연구를 전개해나간다.

최준호 부회장이 연구소장을 맡아 조직 운영 및 연구 활동을 총괄한다. 향후 중장년층 소비자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재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플랫폼 개발 등도 함께 추진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시니어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한다. 중장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과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 연구 발표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대외 소통도 강화해나간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중장년층 고객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연구소를 열었다”며 “심화되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