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기술이 341억 원 규모의 원전 지원 용역을 수주했다.
한전기술은 1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2025년 가동원전 긴급지원 기술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1억 원으로 2024년 한전기술 연결기준 매출의 6.1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14일부터 2026년 4월13일까지다.
한전기술은 한수원에 선금 지급을 요청할 수 있고 용역을 완수한 뒤 대금 지급을 청구할 수도 있다.
한전기술은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용역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한전기술은 1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2025년 가동원전 긴급지원 기술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한국전력기술이 한수원의 341억 규모 원전 기술용역 계약을 따냈다.
계약금액은 341억 원으로 2024년 한전기술 연결기준 매출의 6.1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14일부터 2026년 4월13일까지다.
한전기술은 한수원에 선금 지급을 요청할 수 있고 용역을 완수한 뒤 대금 지급을 청구할 수도 있다.
한전기술은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용역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