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 충격을 냈을 거란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9일 오전 10시6분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6.83%(1만5750원) 내린 2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30%(3천 원) 낮은 22만7500원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251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531억 원)를 큰 폭으로 밑돌 것”이라며 “주요 아티스트 외 앨범발매 공백에 따른 영향”이라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1분기에 공백기를 보낸 아티스트 대부분이 2분기 돌아오는 만큼 하이브 연간 실적추정치에 큰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
올해 1분기 실적 충격을 냈을 거란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 실적 충격 전망에 9일 장중 하이브 주가가 내리고 있다.
9일 오전 10시6분 코스피 시장에서 하이브는 전날보다 6.83%(1만5750원) 내린 2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30%(3천 원) 낮은 22만7500원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251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531억 원)를 큰 폭으로 밑돌 것”이라며 “주요 아티스트 외 앨범발매 공백에 따른 영향”이라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1분기에 공백기를 보낸 아티스트 대부분이 2분기 돌아오는 만큼 하이브 연간 실적추정치에 큰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