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300억 원대 수주를 더했다.
한신공영은 8일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 발전청과 ‘우즈베키스탄 제약클러스터 구축사업(1차)’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남서부 외곽에 제약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공사로 재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차관이다.
이 사업 전체 시공금액은 703억 원으로 한신공영 계약금액은 지분 55%에 해당하는 387억 원이다. 2024년 한신공영 연결기준 매출의 2.6%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한신공영은 8일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 발전청과 ‘우즈베키스탄 제약클러스터 구축사업(1차)’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한신공영이 우즈베키스탄 제약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남서부 외곽에 제약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공사로 재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차관이다.
이 사업 전체 시공금액은 703억 원으로 한신공영 계약금액은 지분 55%에 해당하는 387억 원이다. 2024년 한신공영 연결기준 매출의 2.6%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이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