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BNK부산은행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NK부산은행은 13일까지 '썸 인큐베이터 10기'에 참여할 지역 스타트업의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썸 인큐베이터는 2019년 시작된 부산은행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모두 113개 기업이 수료해 131억 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전문성, 시장성, 혁신성을 갖춘 기업 15곳을 최종 선정·발표한다.
모집대상 기업은 모집공고 마감일을 기준으로 설립한 지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종 제한은 없다.
올해는 모집대상에 예비창업자도 추가됐다.
부산은행은 프로그램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무상 대여(7개월) △경영컨설팅, 전문가 맞춤형 개별멘토링 등 프로그램 운영 △투자상담회, 시연회(데모데이) 등 투자유치 지원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한다. 안수진 기자
BNK부산은행은 13일까지 '썸 인큐베이터 10기'에 참여할 지역 스타트업의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이 '썸 인큐베이터 10기' 모집을 위해 1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 BNK부산은행 >
썸 인큐베이터는 2019년 시작된 부산은행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모두 113개 기업이 수료해 131억 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전문성, 시장성, 혁신성을 갖춘 기업 15곳을 최종 선정·발표한다.
모집대상 기업은 모집공고 마감일을 기준으로 설립한 지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종 제한은 없다.
올해는 모집대상에 예비창업자도 추가됐다.
부산은행은 프로그램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무상 대여(7개월) △경영컨설팅, 전문가 맞춤형 개별멘토링 등 프로그램 운영 △투자상담회, 시연회(데모데이) 등 투자유치 지원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한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