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빗썸나눔 임직원이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빗썸나눔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빗썸나눔은 2억 원 규모 구호물품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 등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돕는다고 1일 밝혔다.
빗썸나눔은 1차로 지난달 29일 경북 영덕국민체육센터를 찾아 라면, 과자, 음료, 수건, 속옷,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빗썸나눔 구성원들은 ‘참여형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현장을 찾아 이재민 지원, 구호물품 정리 및 분배, 현장 정비 등을 진행했다.
또 빗썸나눔 푸드트럭을 동원해 라면, 핫도그 등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했다.
빗썸나눔은 이번 영덕 지역을 시작으로 1일 경북 안동 지역에 푸드트럭 및 의류를 지원하는 등 지원을 이어간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빗썸나눔은 2억 원 규모 구호물품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 등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돕는다고 1일 밝혔다.

▲ 3월29일 빗썸나눔 임직원들이 경북 영덕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주민들에게 음식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나누고 있다. <빗썸>
빗썸나눔은 1차로 지난달 29일 경북 영덕국민체육센터를 찾아 라면, 과자, 음료, 수건, 속옷,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빗썸나눔 구성원들은 ‘참여형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현장을 찾아 이재민 지원, 구호물품 정리 및 분배, 현장 정비 등을 진행했다.
또 빗썸나눔 푸드트럭을 동원해 라면, 핫도그 등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했다.
빗썸나눔은 이번 영덕 지역을 시작으로 1일 경북 안동 지역에 푸드트럭 및 의류를 지원하는 등 지원을 이어간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와 임직원 봉사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