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2890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세를 벗어나 9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6% 오른 1억289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6만5천 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38% 오른 20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3.29%) 에이다(1.96%) 트론(1.76%)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7% 내린 346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14%)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1.7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가격이 9만 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정체된 것으로 파악된다.
코인텔레그래프 기준 현지시각으로 21일부터 27일 사이 비트코인 가격은 8만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3월 초에는 9만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추가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한 비트코인 트레이더는 비트코인 가격 4시간 차트에서 ‘상승 페넌트(bullish pennant)’가 나타났다며 하락 추세가 끝난 것으로 바라봤다. 상승 페넌트는 강한 매수세가 있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비트코인 트레이더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천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상승 전망을 제시했다. 조혜경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세를 벗어나 9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비트코인 시세가 1억2890만 원 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46% 오른 1억289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6만5천 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38% 오른 20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3.29%) 에이다(1.96%) 트론(1.76%)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7% 내린 346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14%)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1.7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가격이 9만 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정체된 것으로 파악된다.
코인텔레그래프 기준 현지시각으로 21일부터 27일 사이 비트코인 가격은 8만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3월 초에는 9만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추가 상승세를 보이지 못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한 비트코인 트레이더는 비트코인 가격 4시간 차트에서 ‘상승 페넌트(bullish pennant)’가 나타났다며 하락 추세가 끝난 것으로 바라봤다. 상승 페넌트는 강한 매수세가 있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비트코인 트레이더는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천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상승 전망을 제시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