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카드 주식은 전날보다 6.79%(3천 원) 내린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5.99%(2650원) 떨어진 4만155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카드는 27일이 배당기준일이다. 따라서 이날부터는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통상 배당락일에는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사들인 투자자들이 물량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25일)까지 주식을 매수 및 보유해야 한다. 박혜린 기자
26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카드 주식은 전날보다 6.79%(3천 원) 내린 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삼성카드 주가가 26일 배당락일을 맞아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5.99%(2650원) 떨어진 4만155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카드는 27일이 배당기준일이다. 따라서 이날부터는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통상 배당락일에는 배당을 노리고 주식을 사들인 투자자들이 물량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25일)까지 주식을 매수 및 보유해야 한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