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오픈월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넷마블은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출시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공식 SNS 채널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향후 순차적으로 게임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오픈월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티저 사이트 공개, 연내 출시

▲ 넷마블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티저 사이트를 25일 열었다.


티저 사이트는 트리스탄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바라보는 모습을 2D 라이브 이미지로 구현, 게임의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한 오프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된다. 

제작진은 전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로 글로벌 누적 7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