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 보통주와 우선주 주가가 모두 내리고 있다.
배당락 효과가 발생하면서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10시37분 코스피 시장에서 대신증권 보통주는 전날보다 5.96%(1030원) 내린 1만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5.62%(970원) 낮은 1만6300원에서 출발해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신증권우(-4.66%), 대신증권2우B(-5.58%)도 내림세다.
대신증권은 이달 26일을 배당기준일로 삼아 보통주와 우선주에 주당 각각 1200원과 1250원씩 지급한다.
주식은 매수 이후 실제 입고까지 2거래일이 걸리므로 전날까지 매수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이날은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은 받을 수 없는 배당락일에 해당한다.
그동안 배당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던 만큼 통상적으로 배당락일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곤 한다. 김태영 기자
배당락 효과가 발생하면서 매도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 배당락 효과에 25일 장중 대신증권 주가가 내리고 있다.
25일 오전 10시37분 코스피 시장에서 대신증권 보통주는 전날보다 5.96%(1030원) 내린 1만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5.62%(970원) 낮은 1만6300원에서 출발해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신증권우(-4.66%), 대신증권2우B(-5.58%)도 내림세다.
대신증권은 이달 26일을 배당기준일로 삼아 보통주와 우선주에 주당 각각 1200원과 1250원씩 지급한다.
주식은 매수 이후 실제 입고까지 2거래일이 걸리므로 전날까지 매수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이날은 주식을 매수해도 배당은 받을 수 없는 배당락일에 해당한다.
그동안 배당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던 만큼 통상적으로 배당락일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곤 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