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가 3연임에 성공했다.
LS증권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원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2022년 연임에 성공해 24일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 재선임 의결로 3연임을 이어가게 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LS그룹에 편입되며 LS증권으로 상호를 바꿨다.
주주총회에서는 구동휘 LS MnM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김주형 전 LG경영개발원 대표와 소병철 법무법인 김장리 사회공헌위원장 겸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정갑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LS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라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을 전부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대표이사가 아닌 이사가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했다.
LS증권 이사회 의장은 김주형 사외이사가 맡는다. 안수진 기자
LS증권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원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 26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재선임됐다.
김 대표는 2019년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2022년 연임에 성공해 24일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 재선임 의결로 3연임을 이어가게 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LS그룹에 편입되며 LS증권으로 상호를 바꿨다.
주주총회에서는 구동휘 LS MnM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김주형 전 LG경영개발원 대표와 소병철 법무법인 김장리 사회공헌위원장 겸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정갑재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LS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라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을 전부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대표이사가 아닌 이사가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했다.
LS증권 이사회 의장은 김주형 사외이사가 맡는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