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이 세계적 자연보전 캠페인인 소등 행사에 3년 연속 참여한다.
GS리테일은 22일 저녁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어스아워’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국제적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180여 개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국 약 4천 개 GS25 매장의 간판을 5분간 소등한다. GS타워, GS강서타워, 강서N타워 등 본사 사옥도 1시간 동안 불을 끈다.
GS25는 간판 소등 활동을 통해 약 400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가정용 냉장고 166대 가량을 하루 동안 가동 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장은 “GS리테일은 기후위기의 영향을 체감하며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GS리테일은 22일 저녁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어스아워’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 GS리테일이 22일 저녁 어스아워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 GS리테일 >
어스아워는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국제적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180여 개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전국 약 4천 개 GS25 매장의 간판을 5분간 소등한다. GS타워, GS강서타워, 강서N타워 등 본사 사옥도 1시간 동안 불을 끈다.
GS25는 간판 소등 활동을 통해 약 400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가정용 냉장고 166대 가량을 하루 동안 가동 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장은 “GS리테일은 기후위기의 영향을 체감하며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