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진행하는 '2025년 중소기업·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 지원사업'의 1차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45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방통위는 공모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 50곳과 소상공인 업체 193곳을 선정해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한다.
1차로 중소기업 지원 대상 45곳을 선정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방송광고를 활용한 맞춤형 전문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TV 광고는 제작비 50% 범위 안에서 최대 4500만 원,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 70% 범위 안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현재 심사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난해 사업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지원받은 중소기업 매출은 평균 16.9% 증가했고 고용은 1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방송광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방통위는 공모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 50곳과 소상공인 업체 193곳을 선정해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한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 제작 지원' 1차 대상으로 중소기업 45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1차로 중소기업 지원 대상 45곳을 선정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방송광고를 활용한 맞춤형 전문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TV 광고는 제작비 50% 범위 안에서 최대 4500만 원,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 70% 범위 안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현재 심사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지난해 사업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지원받은 중소기업 매출은 평균 16.9% 증가했고 고용은 1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방송광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