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800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19일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스톡옵션 99만2161주를 행사해 814억400만 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2015년 3월 보통주 123만2천 주의 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이후 메리츠금융의 자사주 소각에 따라 행사가능 수량이 조정됐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7억9800만 원, 상여 10억3600만 원, 기타소득 3200만 원을 추가로 받아 모두 832억7000만 원을 수령했다.
김 부회장과 같은 시기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과 권태길 메리츠캐피탈 대표도 지난해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최 부회장과 권 대표는 각각 평가차익 278억 원과 110억 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용 기자
특히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스톡옵션 행사로 814억400만 원을 수령했다.
메리츠금융지주가 19일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스톡옵션 99만2161주를 행사해 814억400만 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2015년 3월 보통주 123만2천 주의 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이후 메리츠금융의 자사주 소각에 따라 행사가능 수량이 조정됐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7억9800만 원, 상여 10억3600만 원, 기타소득 3200만 원을 추가로 받아 모두 832억7000만 원을 수령했다.
김 부회장과 같은 시기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과 권태길 메리츠캐피탈 대표도 지난해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최 부회장과 권 대표는 각각 평가차익 278억 원과 110억 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