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에 대한 고객사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오전 10시0분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08%(6250)원 오른 20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49%(1천 원) 낮은 20만2천 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솟구쳤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HBM4 12단 시제품을 주요 고객사들에게 제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이른 시점에 인증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며 양산 준비도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김태영 기자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고대역폭메모리(HBM) 신제품에 대한 고객사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새로운 AI용 반도체가 모습을 드러내자 19일 장중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0분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08%(6250)원 오른 20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49%(1천 원) 낮은 20만2천 원에서 출발해 장 초반 솟구쳤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HBM4 12단 시제품을 주요 고객사들에게 제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이른 시점에 인증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며 양산 준비도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