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거래 종목을 늘렸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넥스트레이드 거래 가능 종목이 코스피 상장사 55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55개 등 모두 110개까지 확대됐다.
이번달 4일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직전거래일인 14일까지 10개 종목만 거래가 가능했다.
이번 확대 종목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신세계, GS, OCI, HD현대, LG생활건강, 삼성증권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원익IPS, 코스메카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 등이 새롭게 거래 할 수 있게 됐다.
넥스트레이드는 24일 거래 종목을 350개까지 늘린다. 국내 시가총액 각각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24일부터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넥스트레이드는 기존 거래소와 달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박재용 기자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넥스트레이드 거래 가능 종목이 코스피 상장사 55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55개 등 모두 110개까지 확대됐다.

▲ 17일 넥스트레이드 거래 가능 종목이 110개까지 늘어났다.
이번달 4일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직전거래일인 14일까지 10개 종목만 거래가 가능했다.
이번 확대 종목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신세계, GS, OCI, HD현대, LG생활건강, 삼성증권 등이 포함됐다. 코스닥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원익IPS, 코스메카코리아, 하나머티리얼즈 등이 새롭게 거래 할 수 있게 됐다.
넥스트레이드는 24일 거래 종목을 350개까지 늘린다. 국내 시가총액 각각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24일부터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넥스트레이드는 기존 거래소와 달리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