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한양행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유한양행 주식은 전날보다 4.24%(5천100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26%(6.58포인트) 내린 2567.06을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 주가는 전날보다 2.5%(300원) 내린 12만100원에 장을 출발했지만 곧이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와 특발성 두드러기 신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유한양행 분석 자료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올해 유럽과 일본 등 기타 국가로 처방이 확대될 것”이라며 “신약 후보물질인 특발성 두드러기 임상 1상 결과가 기존 약물인 ‘졸레어’보다 우수한 효과를 낸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유한양행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박재용 기자
14일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유한양행 주식은 전날보다 4.24%(5천100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4일 오전 10시50분 유한양행 주가가 전날보다 4.24%(5천100원) 오른 12만5500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26%(6.58포인트) 내린 2567.06을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 주가는 전날보다 2.5%(300원) 내린 12만100원에 장을 출발했지만 곧이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와 특발성 두드러기 신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유한양행 분석 자료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올해 유럽과 일본 등 기타 국가로 처방이 확대될 것”이라며 “신약 후보물질인 특발성 두드러기 임상 1상 결과가 기존 약물인 ‘졸레어’보다 우수한 효과를 낸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유한양행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