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반도체 특화도시로 떠오르는 경기 용인시에 신축 아파트를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3월 경기 용인시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 '반도체 특화' 용인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3월 분양

▲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705번지 일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2㎡, 모두 660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2월로 예정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96가구 △84㎡B 87가구 △84㎡C 111가구 △109㎡A 127가구 △109㎡B 80가구 △109㎡C 27가구 △132㎡A 26가구 △150㎡PA 1가구 △150㎡PB 3가구 △150㎡PC 1가구 △182㎡P 1가구 등이다.

현대건설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희소성이 높은 중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포함된 대영 타입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히는 데 힘썼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아곡)지구 일대는 반도체 산업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해 들어설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입지를 갖춘 신축 단지라는 장점이 있다. 이 국가산업단지는 2026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도 들어선다.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첫 반도체 공장이 2027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나머지 3개 팹도 순차적으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광역 교통망 형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된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적용된 단지다. 현대건설은 우수한 상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차별화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에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는 처인구 남사 일대에서도 알짜 입지에 들어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것”이라며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을 구성했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결합된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