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DX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10시53분 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DX 주식은 전날보다 11.26%(2500원)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80%(400원) 높은 2만26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운 뒤 소폭 내리고 있다.
포스코DX는 실제 공장을 가상환경에 구현한 AI 모델을 개발한다고 전날 밝혔다.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에 앞서 AI 학습과 검증을 지원하는 개발 체계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의 ‘아이작 심’을 활용한다. 아이작 심은 가상환경에서 물리적 환경을 정밀하게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김태영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AI 신기술 개발에 6일 장중 포스코DX 주가가 오르고 있다.
6일 오전 10시53분 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DX 주식은 전날보다 11.26%(2500원)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80%(400원) 높은 2만2600원에 출발해 장 초반 오름폭을 크게 키운 뒤 소폭 내리고 있다.
포스코DX는 실제 공장을 가상환경에 구현한 AI 모델을 개발한다고 전날 밝혔다.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에 앞서 AI 학습과 검증을 지원하는 개발 체계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의 ‘아이작 심’을 활용한다. 아이작 심은 가상환경에서 물리적 환경을 정밀하게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