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의 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위메이드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초기 흥행, 출시 5일 만에 구글 매출 1위

▲ 26일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지난 20일 출시된 이후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1위에 오른데 이어 매출도 1위로 올라섰다. 

위메이드는 출시 이후 이용자 의견을 게임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이날에도 총괄 디렉터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발할라 LIVE’ 방송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진다. 

석훈 PD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