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26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18일 SBI저축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에 김 사장을 단독 추천했다.
 
SBI저축은행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에 김문석 단독 추천, 사실상 연임 확정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이 차기 최고경영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앞서 김 사장은 2023년 2월16일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후 2024년 3월28일 약 1년의 추가 임기를 받으며 재선임됐다. 

이번에 단독 대표로 추천되면서 1년 더 SBI저축은행을 이끌 동력을 얻었다. 

SBI저축은행 임추위는 “김문석 후보자는 경영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신을 주도하고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SBI저축은행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경영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 업권의 성장을 선도하는 등 대표이사로서 자격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의 연임 여부와 추가 임기는 3월로 예상되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김 사장은 1965년생으로 대성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카드 인력개발팀과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두산캐피탈 인사팀장 등으로 일한 뒤 2010년 8월 SBI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 이사로 입사했다. SBI저축은행에서는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전무, 부사장 등을 거쳤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