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가 새 사외이사 후보로 노정연 전 대구고검장을 추천했다. 

25일 카카오게임즈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노정연 전 고검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카카오게임즈 사외이사 후보로 노정연 추천, 여성 최초 고검장 출신

▲ 25일 노정연 변호사가 카카오게임즈 사외이사 후보로 올랐다. 


노 전 고검장은 1967년 3월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을 25기로 수료한 뒤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및 검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에는 윤석열 정부의 첫 검찰 정기인사에서 부산고검장으로 임명되면서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고검장에 올랐다. 이후 2023년 대구고검장을 거쳐, 지난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다년 동안 법조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법률적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 후보자는 3월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외에도 장재문 씨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기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들을 재선임하는 안건도 올렸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