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장남인 윤인호 동화약품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에게 약 70억 원 규모의 동화약품 주식을 증여한다.
동화약품은 14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를 통해 윤 회장이 윤인호 부사장에게 동화약품 보통주 115만3770주(4.13%)를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여 예정일은 3월19일이다.
이날 동화약품 종가인 주당 6070원을 기준으로 증여 지분 가치는 약 70억 원 규모다.
윤인호 부사장의 동화약품 지분율은 2.30%에서 증여를 마치면 6.43%로 확대된다.
한편, 동화약품은 윤인호 부사장이 대표이사인 지주회사 디더블유피홀딩스가 지분 15.22%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장은파 기자
동화약품은 14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를 통해 윤 회장이 윤인호 부사장에게 동화약품 보통주 115만3770주(4.13%)를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사진)이 장남인 윤인호 동화약품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에게 동화약품 지분 4.13%를 증여하기로 계획했다고 14일 밝혔다.
증여 예정일은 3월19일이다.
이날 동화약품 종가인 주당 6070원을 기준으로 증여 지분 가치는 약 70억 원 규모다.
윤인호 부사장의 동화약품 지분율은 2.30%에서 증여를 마치면 6.43%로 확대된다.
한편, 동화약품은 윤인호 부사장이 대표이사인 지주회사 디더블유피홀딩스가 지분 15.22%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