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BQ 후원 계약 체결 모습. 사진 이동영 제너시스BBQ 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 <제너시스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한국핸드볼연맹과 ‘24-25 핸드볼 H리그’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24-25 핸드볼 H리그 서울 경기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층 특화 좌석인 ‘BBQ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BBQ 상품권을 제공한다. 경기는 오는 21일부터 3월 2일 및 4월 11일부터 4월 27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BBQ 관계자는 “핸드볼 종목이 활성화되고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져, H리그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는 동시에 H리그 등 ‘K-스포츠’가 국위를 선양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4-25 핸드볼 H리그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1층 좌석을 ‘프리미엄석’과 특화 브랜드존인 ‘BBQ존’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