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방위산업은 세계 각지의 전쟁억지력을 높일 수 있게 하는 세계 안보 보호수단이자 우리의 국격”이라며 “민주당은 국익을 위해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세계가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기회가 온 것”이라며 “기회가 온 만큼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변화하는 전장환경과 기술환경에 맞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국방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국가차원에서 우리 무기를 구매할 방산협력 파트너 국가를 발굴하고 국방외교를 확장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이 지정학적 위기를 딛고 발전했다고 봤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휴전 상대인 북한이 존재하고 있고 주변국들은 세계에서 손에 꼽는 군사강국들인 만큼 지정학적 긴장감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그렇게 위기로 다져진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 그리고 빠른 납기가 가능한 생산력을 갖추게 됐고, 상당한 정비지원 능력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이 대표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방위산업은 세계 각지의 전쟁억지력을 높일 수 있게 하는 세계 안보 보호수단이자 우리의 국격”이라며 “민주당은 국익을 위해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세계가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기회가 온 것”이라며 “기회가 온 만큼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변화하는 전장환경과 기술환경에 맞춰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국방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국가차원에서 우리 무기를 구매할 방산협력 파트너 국가를 발굴하고 국방외교를 확장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이 지정학적 위기를 딛고 발전했다고 봤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휴전 상대인 북한이 존재하고 있고 주변국들은 세계에서 손에 꼽는 군사강국들인 만큼 지정학적 긴장감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그렇게 위기로 다져진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 그리고 빠른 납기가 가능한 생산력을 갖추게 됐고, 상당한 정비지원 능력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