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설을 맞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24일부터 2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과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자동화기기(ATM)도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1월 말까지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하고 △영업점 자체 고객중심 활동 △본부부서 직원 현장지원 △혼잡영업점 경비팀장 추가배치 등 명절기간 대기시간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해 영업점 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며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 신한은행 이동점포 뱅버드. <신한은행>
이동점포는 24일부터 2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과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자동화기기(ATM)도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1월 말까지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하고 △영업점 자체 고객중심 활동 △본부부서 직원 현장지원 △혼잡영업점 경비팀장 추가배치 등 명절기간 대기시간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해 영업점 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며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