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우수 상품을 SSG닷컴에 연동해 판매한다.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13일 SSG닷컴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적정 판매자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동의를 마친 판매자를 대상으로 SSG닷컴 연동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마켓 판매자는 새로운 판매채널 확보로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고 구매 고객 입장에서는 G마켓 상품을 SSG닷컴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상품 연동 서비스는 G마켓 판매관리사이트인 ESM플러스를 통해 이뤄진다. G마켓에 등록한 상품이 그대로 SSG닷컴에 노출되고 상품 정보 수정과 배송, 고객 문의 답변 등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SSG닷컴 판매 연동에 맞춰 판매자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신세계 관계사 시너지 가운데 하나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G마켓 판매자에게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해 추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계속해서 찾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13일 SSG닷컴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적정 판매자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동의를 마친 판매자를 대상으로 SSG닷컴 연동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이 SSG닷컴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적정 판매자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동의를 마친 판매자를 대상으로 SSG닷컴 연동 판매를 시작한다. < G마켓 >
G마켓 판매자는 새로운 판매채널 확보로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고 구매 고객 입장에서는 G마켓 상품을 SSG닷컴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상품 연동 서비스는 G마켓 판매관리사이트인 ESM플러스를 통해 이뤄진다. G마켓에 등록한 상품이 그대로 SSG닷컴에 노출되고 상품 정보 수정과 배송, 고객 문의 답변 등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SSG닷컴 판매 연동에 맞춰 판매자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신세계 관계사 시너지 가운데 하나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G마켓 판매자에게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해 추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계속해서 찾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