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올해 국내 주요 게임사 가운데 가장 먼저 신작을 공개한다.

컴투스는 13일 자사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갓앤데몬'을 오는 15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 15일 글로벌 출시

▲ 컴투스가 오는 15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갓앤데몬'을 글로벌 출시한다. <컴투스>


갓앤데몬은 해외 게임 개발사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작품이다.

게임 콘텐츠로는 메인 스토리, 각종 던전,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길드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게임 이용자는 60종의 다양한 영웅을 능력과 상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원스토어도 포함된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