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 사장(왼쪽)이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크 아담스 펭귄솔루션스 CEO(가운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과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동 R&D 및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
협약식에는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마크 아담스 펭귄솔루션스 최고경영자(CEO),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펭귄솔루션스는 미국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맞춤형 데이터센터를 구축, 관리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3사는 AI 데이터센터 세계 시장 개척,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R&D) 및 상용화에 협력키로 했다. 또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제품 개발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