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와 텐센트가 신작 게임 정보가 공개됐다.
8일 여러 중국 게임 매체에 따르면, 넷이즈와 텐센트는 싱글 게임 이용자를 겨냥한 패키지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이즈는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의 명칭을 최근 '검심조룡(剑心雕龙)'으로 확정했다.
이 게임의 개발은 넷이즈의 핵심 조직인 썬더파이어 유니버스 스튜디오 산하의 24th 스튜디오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무협 RPG '선검기협전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장이쥔(张毅君)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텐센트는 산하 개발사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다크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한 액션 서바이벌 게임 '더스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1년 이상 개발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PC 클라이언트 개발을 지원할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프로젝트 매니저 등을 모집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8일 여러 중국 게임 매체에 따르면, 넷이즈와 텐센트는 싱글 게임 이용자를 겨냥한 패키지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넷이즈의 무협 역할수행게임(RPG) '검심조룡'(왼쪽)과 텐센트의 다크판타지 액션 서바이벌 게임 '더스트'. <각 게임 커뮤니티>
넷이즈는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의 명칭을 최근 '검심조룡(剑心雕龙)'으로 확정했다.
이 게임의 개발은 넷이즈의 핵심 조직인 썬더파이어 유니버스 스튜디오 산하의 24th 스튜디오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무협 RPG '선검기협전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장이쥔(张毅君)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텐센트는 산하 개발사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다크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한 액션 서바이벌 게임 '더스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1년 이상 개발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PC 클라이언트 개발을 지원할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프로젝트 매니저 등을 모집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