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소폭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소폭 내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53인트(0.39%) 오른 2501.63에, 코스닥지수는 1.79포인트(0.25%) 내린 716.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각각 814억 원어치, 1176억 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시장을 721억 원어치, 코스닥시장을 764억 원어치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도 코스피시장을 276억 원어치, 코스닥시장을 376억 원어치 팔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대형주(0.40%)가 상승해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형주(-0.11%)와 소형주(-0.11%) 주가는 빠지고 있다.
삼성전자(1.44%)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조5천억 원으로 잠정집계 돼 증권사 실적 추정치 8조 원대를 크게 밑돌았지만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매수세가 들어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SK하이닉스(-1.18%)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LG에너지솔루션(1.50%) 삼성바이오로직스(1.42%) 셀트리온(0.60%) 기아(0.20%) 삼성전자우(0.87%)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0.47%) KB금융(-0.35%) 네이버(-0.72%) 주가가 밀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테오젠(-2.76%) HLB(-0.13%) 레인보우로보틱스(-2.89%) 리가켐바이오(-3.28%) 휴젤(-1.66%) 클래시스(-1.93%) 주가는 빠지고 있고 에코프로비엠(3.53%) 에코프로(4.71%) 삼천당제약(0.75%) 엔켐(0.48%) 주가는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관련 문제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역설적으로 실적이 나오면 악재의 기정사실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8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53인트(0.39%) 오른 2501.63에, 코스닥지수는 1.79포인트(0.25%) 내린 716.50에 거래되고 있다.
▲ 8일 오전 장중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개인투자자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각각 814억 원어치, 1176억 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시장을 721억 원어치, 코스닥시장을 764억 원어치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도 코스피시장을 276억 원어치, 코스닥시장을 376억 원어치 팔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대형주(0.40%)가 상승해 강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형주(-0.11%)와 소형주(-0.11%) 주가는 빠지고 있다.
삼성전자(1.44%)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조5천억 원으로 잠정집계 돼 증권사 실적 추정치 8조 원대를 크게 밑돌았지만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매수세가 들어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SK하이닉스(-1.18%)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LG에너지솔루션(1.50%) 삼성바이오로직스(1.42%) 셀트리온(0.60%) 기아(0.20%) 삼성전자우(0.87%)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0.47%) KB금융(-0.35%) 네이버(-0.72%) 주가가 밀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테오젠(-2.76%) HLB(-0.13%) 레인보우로보틱스(-2.89%) 리가켐바이오(-3.28%) 휴젤(-1.66%) 클래시스(-1.93%) 주가는 빠지고 있고 에코프로비엠(3.53%) 에코프로(4.71%) 삼천당제약(0.75%) 엔켐(0.48%) 주가는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관련 문제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 역설적으로 실적이 나오면 악재의 기정사실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