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2024년 공개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신제품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활용성과 이동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한 라인업은 프로젝터에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해 활요도를 높인 3-in-1 형태의 ‘신개념 프로젝터’와 프로젝터 본연의 기능을 더 강화하고 이동성을 살린 ‘LG 시네빔 쇼츠’ 2종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받은 신개념 프로젝터는 하나의 제품이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유려한 디자인과 3-in-1 형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도 수상했다.
LG 시네빔 쇼츠는 40cm 가량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정면에서 보면 손바닥만 한 크기에 두께도 한 뼘이 채 안돼 이동이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LG전자의 독자 플랫폼 웹OS를 지원해 별도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활용성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신제품을 앞세워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다양하게 활용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LG전자는 2024년 공개한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이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 LG전자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2종을 CES 2025에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 LG전자 >
신제품은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위해 활용성과 이동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한 라인업은 프로젝터에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를 결합해 활요도를 높인 3-in-1 형태의 ‘신개념 프로젝터’와 프로젝터 본연의 기능을 더 강화하고 이동성을 살린 ‘LG 시네빔 쇼츠’ 2종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널리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에서 영감을 받은 신개념 프로젝터는 하나의 제품이 △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한다. 유려한 디자인과 3-in-1 형태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도 수상했다.
LG 시네빔 쇼츠는 40cm 가량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초단초점 기술을 적용했다. LG 시네빔 큐브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정면에서 보면 손바닥만 한 크기에 두께도 한 뼘이 채 안돼 이동이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LG전자의 독자 플랫폼 웹OS를 지원해 별도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윤석 LG전자 IT사업부장은 “활용성과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신제품을 앞세워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다양하게 활용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