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그로쓰 리딩 인공지능 전환(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해 나가가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조직별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여러분이 긴 시간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며 쌓아온 탄탄한 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홍 사장은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네 가지 요소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고객 초집중으로 고객가치 창출이다.
홍 사장은 “고객 관점으로 눈높이를 높이고 남들이 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차별적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구축으로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홍 사장은 “AI 기술이 곳곳에 확산되면서 고객 경험의 전 여정에서 초개인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세 번째는 데이터와 지표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을 하고 이를 기반한 단계적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홍 사장은 “실효성을 데이터와 지표로 확인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고 느껴봤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네 번째는 품질, 정보보안, 안전의 기본기 확립이다.
홍 사장은 “사고를 막겠다는 인식을 넘어 인지 품질, 체감 품질의 기준을 고객 관점으로 상향하며 기본기를 반드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요소가 단단한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반복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은 성공을 하나씩 만들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를 모으면 우리 모두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2025년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4년 말 LG유플러스 대표를 맡게 된 홍범식 사장은 조직별 업무보고, 경영 리더 워크숍, 현장 방문 등으로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 마지막 날에는 NW 상암국사, 마곡 통합관제센터, 논현 고객센터 등을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통신품질, 보안, 고객 등 기본기를 챙기는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박도은 기자
홍 사장은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조직별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여러분이 긴 시간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며 쌓아온 탄탄한 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이 2일 사내 이메일을 통해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 < LG유플러스 >
홍 사장은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네 가지 요소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고객 초집중으로 고객가치 창출이다.
홍 사장은 “고객 관점으로 눈높이를 높이고 남들이 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차별적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구축으로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홍 사장은 “AI 기술이 곳곳에 확산되면서 고객 경험의 전 여정에서 초개인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세 번째는 데이터와 지표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을 하고 이를 기반한 단계적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
홍 사장은 “실효성을 데이터와 지표로 확인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고 느껴봤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네 번째는 품질, 정보보안, 안전의 기본기 확립이다.
홍 사장은 “사고를 막겠다는 인식을 넘어 인지 품질, 체감 품질의 기준을 고객 관점으로 상향하며 기본기를 반드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요소가 단단한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반복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은 성공을 하나씩 만들고자 하는 열망과 의지를 모으면 우리 모두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2025년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2024년 말 LG유플러스 대표를 맡게 된 홍범식 사장은 조직별 업무보고, 경영 리더 워크숍, 현장 방문 등으로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 마지막 날에는 NW 상암국사, 마곡 통합관제센터, 논현 고객센터 등을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통신품질, 보안, 고객 등 기본기를 챙기는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