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인메딕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8분 코스닥시장에서 파인메딕스 주식은 공모가보다 74.10%(7410원) 오른 1만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공모가 1만 원보다 153%(1만5300원) 높은 2만5300원에 출발해 2만585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파인메딕스는 2009년 설립된 의료기기업체다. 나이프, 인젝터, 스네어 등 시술용 도구들을 국산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9천 원~1만 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163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 흥행에 성공했다. 김태영 기자
26일 오전 10시18분 코스닥시장에서 파인메딕스 주식은 공모가보다 74.10%(7410원) 오른 1만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파인메딕스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공모가 1만 원보다 153%(1만5300원) 높은 2만5300원에 출발해 2만5850원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파인메딕스는 2009년 설립된 의료기기업체다. 나이프, 인젝터, 스네어 등 시술용 도구들을 국산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60.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9천 원~1만 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163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 흥행에 성공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