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풀무원식품이 간편식 국탕류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2021년 선보인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을 출시한 지 3년 만에 이 브랜드의 국물요리 제품이 1천만 개 넘게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냉장 국물요리 제품 10종을 시작으로 5월 실온 제품까지 반듯한식 제품군을 확장했다.
국내 레토르트 국탕찌개 시장 연간 매출 규모는 6.2% 감소하며 정체된 상황이지만 반듯한식 국물요리는 올해 연간 성장률 54.7%를 달성했다고 풀무원식품은 설명했다.
풀무원식품은 반듯한식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5년에는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출시와 함께 올해 선보인 실온 국물요리 제품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구수한 풀무원식품 프로덕트매니저는 “반듯한식 메뉴를 계속해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메뉴 차별화와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풀무원식품은 2021년 선보인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을 출시한 지 3년 만에 이 브랜드의 국물요리 제품이 1천만 개 넘게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 풀무원식품이 2021년 선보인 ‘반듯한식’ 국물요리 제품 누적 판매량이 1천만 개를 돌파했다. <풀무원>
풀무원식품은 냉장 국물요리 제품 10종을 시작으로 5월 실온 제품까지 반듯한식 제품군을 확장했다.
국내 레토르트 국탕찌개 시장 연간 매출 규모는 6.2% 감소하며 정체된 상황이지만 반듯한식 국물요리는 올해 연간 성장률 54.7%를 달성했다고 풀무원식품은 설명했다.
풀무원식품은 반듯한식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5년에는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출시와 함께 올해 선보인 실온 국물요리 제품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구수한 풀무원식품 프로덕트매니저는 “반듯한식 메뉴를 계속해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메뉴 차별화와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