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4일 모바일 게임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3D 그래픽 특화 엔진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고 있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직접 서비스를 담당하며,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고 글로벌 원빌드(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형태로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 예약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발할라 서바이벌>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 게임 가운데 ‘뱀파이어 서바이벌’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류란 가운데에 위치한 캐릭터를 조작해 계속해 몰려오는 적들을 제거하며 성장시키는 게임을 뜻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게임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해 게임 재화인 '다이아' 1천 개가 담긴 쿠폰,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