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초특가 쇼핑 코너 ‘10분러시’로 고객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11번가는 23일 ‘10분러시’의 최근 한 달 구매 고객 수가 해당 코너를 처음 선보였던 달보다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10분러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초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 코너다.
효율적 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특가 상품에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졌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10분러시 판매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도 1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천만 원 이상 판매된 상품 개수도 1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열린 할인행사 ‘그랜드십일절’에서 정상가보다 30%가량 할인된 ‘세라젬 S급 리퍼’와 4만5천 원에 판매한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5만 원 권’은 10분 만에 약 1억 원어치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11번가는 10분러시를 통해 신선·가공식품, 패션·뷰티, 디지털기기, 리빙용품, 여행상품, e쿠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평일에는 하루 4개, 주말에는 2개씩 선보이고 있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0분러시는 2024년 하반기 11번가 최고 인기 쇼핑 코너로 자리매김했다”며 “11번가가 자랑하는 타임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10분러시를 구매 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11번가는 23일 ‘10분러시’의 최근 한 달 구매 고객 수가 해당 코너를 처음 선보였던 달보다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 11번가가 선보인 초특가 쇼핑 코너 ‘10분러시’가 고물가 속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번가>
10분러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초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 코너다.
효율적 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특가 상품에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졌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10분러시 판매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도 1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천만 원 이상 판매된 상품 개수도 1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열린 할인행사 ‘그랜드십일절’에서 정상가보다 30%가량 할인된 ‘세라젬 S급 리퍼’와 4만5천 원에 판매한 ‘구글 플레이 기프트코드 5만 원 권’은 10분 만에 약 1억 원어치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11번가는 10분러시를 통해 신선·가공식품, 패션·뷰티, 디지털기기, 리빙용품, 여행상품, e쿠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평일에는 하루 4개, 주말에는 2개씩 선보이고 있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0분러시는 2024년 하반기 11번가 최고 인기 쇼핑 코너로 자리매김했다”며 “11번가가 자랑하는 타임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10분러시를 구매 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