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20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차 K-HIT 발굴단 탐방 결과 발표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20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제3차 케이히트(K-HIT·하이원통합관광) 발굴단 탐방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포함해 8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4차·5차 발굴단의 탐방 성과가 공유됐다.
지역 연계 산림관광 5개 조의 발표 내용 가운데 △하이원 숲속 도서관 운영 △운탄고도 하이킹 △정태영삼 맛집 투어 애플리케이션 출시 아이디어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웰니스 5개 조의 발표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 실버 인재 채용을 통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하이원리조트 웰니스 전용 버스 운영 등이었다.
최 직무대행은 “올해 K-HIT 발굴단 운영이 직원들에게 자긍심과 애사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2025년은 K-HIT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는 해로 프로젝트가 동력을 잃지 않도록 직원 여러분의 지속적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