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10개 브랜드의 뷰티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쿠팡은 18일 뷰티 전문 테마관 '신상공개관'에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쿠팡 뷰티 신제품 선공개 코너 오픈, 아임미미 포함 10개 브랜드 참여

▲ 쿠팡이 '신상공개관'에서 10개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쿠팡>


쿠팡은 해당 코너를 통해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을 다른 유통채널보다 먼저 선보인다. 노화 방지 트렌드에 맞춘 비타민, 콜라겐, 글루타치온, EGF 성분을 담은 기능성 제품과 레몬, 율무 등 자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이 포함됐다.

이번 행사에는 색조 브랜드 아임미미,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 녹두 클렌징폼으로 잘 알려진 비플레인 등 10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토니모리, 더랩바이블랑두, 마일드랩 등 20·30대에 인기 있는 브랜드도 쿠팡에서 처음 신제품을 선보인다.

론칭을 기념해 22일까지 10개 브랜드의 1300여 개 제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와우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22일까지 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신상공개관을 통해 고객들이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