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그룹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지호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상균 HDC현대PCE 대표이사 직무대행도 선임됐다.
HDC그룹 측은 "건설 시스템 고도화와 개발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체질을 개선할 것"이라며 "계열사 부문장과 팀장에 1980년대생 차세대 리더를 선발하는 등 과감한 세대교체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기조에 맞춰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본부장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조기훈 상무, 건축본부장에 민성우 상무, 인프라본부장에 김영한 상무, 기업문화혁신실장에 강민석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또 조직 개편으로 기존 건설본부를 건축본부로 변경하고 기술팀을 신설됐다.
데이터 산업 등 신사업과 인프라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인프라 본부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최고안전책임자(CSO) 조직 내에도 기술안전팀과 품질팀이 신설됐다. 정희경 기자
김상균 HDC현대PCE 대표이사 직무대행도 선임됐다.
▲ 이지호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 < HDC그룹 >
HDC그룹 측은 "건설 시스템 고도화와 개발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체질을 개선할 것"이라며 "계열사 부문장과 팀장에 1980년대생 차세대 리더를 선발하는 등 과감한 세대교체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기조에 맞춰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본부장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조기훈 상무, 건축본부장에 민성우 상무, 인프라본부장에 김영한 상무, 기업문화혁신실장에 강민석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
또 조직 개편으로 기존 건설본부를 건축본부로 변경하고 기술팀을 신설됐다.
데이터 산업 등 신사업과 인프라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인프라 본부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최고안전책임자(CSO) 조직 내에도 기술안전팀과 품질팀이 신설됐다. 정희경 기자